의약품수출입협회 신임 회장에 김한기 신신제약 대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새 회장에 김한기(63·사진) 신신제약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의약품수출입협회는 27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더팔래스호텔 서울에서 ‘제59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한기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회장은 신신제약 창업주인 이영수 회장의 맏사위로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과 미국 무역업체를 거쳐 1987년부터 신신제약에 근무하고 있다.

김 회장은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힘을 모아 협회가 더욱 발전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