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지금동 복지넷, 저소득가정 자녀에 교복비 전달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지금동 황금산 희망나눔 복지넷(위원장 윤성한)은 최근 관내 저소득가정 자녀 5명에게 교복비를 전달했다.
교복비는 지금동주민자치위원회와 지금동 성당이 후원했다.

양범석 주민자치위원장은 "교복비 지원은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의 시작이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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