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27일 도교육청 다산관에서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바쳐 경기교육에 헌신해 온 퇴직교원 720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 이 교육감은 “정년퇴임 이후의 삶이 아름다운 삶을 사는 역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학생들을 위해 꿈의 학교, 교육자원봉사센터, 교육협동조합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훈·포장 전수식에는 2015년 2월말 퇴직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720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관련기사경기도교육청 7대 안전교육 표준안 학교 시행 #교육 #전수 #퇴직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