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바이백 ETN(H)' 오는 3월 3일 상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7 17: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한 '미래에셋 미국 바이백 상장지수증권(ETN)(H)'을 오는 3월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상장되는 ETN은 국내 최초 자사주 매입을 테마로 한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바이백 지수' 추종 환헷지 상품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요 선진국에서 자사주 매입 기업은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주가 흐름을 보인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관련 투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다만 ETN은 무보증·무담보 파생결합증권인 만큼 발행회사의 신용위험을 고려해야 한다"며 "투자를 위해 관련 지표 등에 대한 공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