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7.2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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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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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고성군(군수 하학열)은 올해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지난해 대비 평균 7.25% 상승했다고 밝혔다.

군의 3,012개 표준지 중 최고지가는 고성읍 동외리 대지로 ㎡당 181만 원이고 최저지가는 대가면 갈천리 임야로 ㎡당 240원이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표준지는 19만7183필지에 해당하는 고성군 개별지에 대한 공시지가 산정, 개발사업에 대한 보상평가와 각종 조세와 부담금의 부과 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과 검증, 의견제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29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에서 2월 25일부터 3월 27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해당 시·군 또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등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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