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백종원이 최종우승 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최종우승했다.
계란말이·닭볶음탕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먹방을 펼친 백종원은 시청률 17% , 최고접속자 2만 6227명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식사하셨어요 조권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조권이 “썸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법-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2AM 조권은 “여자친구는 없고 살짝 썸타는 사람은 있다”고 밝혔다.
MC 이영자는 “연예인이냐, 회사원이냐, 학생이냐”고 물었으나, 조권은 “얘기 안 한다. 상대도 마음은 있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2AM 동료 정진운이 “조권이 연애하는 모습을 본 적 없다”고 하자 조권은 “저희는 넷이서 (연애)얘기 잘 안한다”며 “모성애를 자극하는 연상이 좋고, 기대고 싶다”고 받아쳤다.
▶무한도전 조혜련
무한도전에 원념멤버 조혜련이 ‘토토가’에 출연하지 못한 아쉬움을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10주년을 맞아 원년멤버들과 함께하는 ‘무도 작은잔치’가 열렸다.
개그맨 윤정수, 그룹 쿨의 김성수 등과 함께한 조혜련은 “나도 ‘아나까나’같은 노래가 있는데 ‘토토가’에 왜 안불렀냐”며 “MBC에서는 방송된다. KBS는 수준미달로 방송금지다”라고 말했다.
이날 무한도전의 단독무대를 제공에 조혜련은 ‘아나까나’ ‘가라’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신을 냈다.
‘무도 큰잔치’와 ‘무도 작은잔치’가 열린 이날 방송은 닐스코리아 조사결과 13.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의 13%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했다.
▶론다 로우지
론다 로우지가 타이틀 5차 방어전에서 승리했다.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여성부 밴텀급 경기에서 섹시 파이터 론다 로우지(28)는 상대 캣 진가노(32)를 상대로 14초만에 이겼다.
론다 로우지는 UFC 5연승으로 UFC 여성부 사상 최단기간 승리를 달성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진가노의 니킥을 막은 로우지는 스트레이트 암바 기술로 14초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로우지는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1승 무패를 기록하며 챔피언타이틀을 지켰다.
▶안재욱 결혼설
안재욱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난 28일 한 매체는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5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 안재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재욱은 “정식 프러포즈도 못한 상황”이라며 “결정되어진 상황이라면 여러분에게 왜 알리지 않겠냐. 인생의 가장 커다란 새로운 고민을 하는 요즘, 많은 분의 축복 속에 일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한 명의 우쭐함이 이처럼 축복 받을 일을 어지럽게 만들어 당황스럽다”며 “그 정도의 기사면 소속사에 확인 정도는 하고 내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편하게 데이트를 하는게 행복하다는 안재욱은 “중요한 일이 생길 시 꼭 직접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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