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한지혜 "우석씨 잘못 되면 가만있지 않을 테다"분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1 22: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전설의 마녀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전설의 마녀’ 한지혜 "우석씨 잘못되면 가만 두지 않을 테다"

1일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에서는 우석(하석진)이 마회장(박근형)의 음모로 검찰에 구속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현은 우석에 대해 마회장에게 묻고, 마회장은 "우석이 이중 장부를 만들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 사실을 안 문수인(한지혜)는 마태산(박근형)회장을 찾아가 “우석씨 잘못 되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고 분노했다.

이어 문수인은 “30년 전에는 그 아버지를 불에 태워죽이고, 죄 없는 엄마를 30년 간 옥살이를 시켜 그 덕분에 우석씨는 부모 없는 고아로 자랐어요. 2년 전 제게 누명의 씌워 감옥에 가두더니 이제 우석씨까지 감옥에 넣을 작정이세요? 세상이 무섭지 않으세요?”라고 소리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