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유치원 8곳·중학교 1곳 신설…신흥·흥일초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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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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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흥초로 통폐합하는 흥일초에 내년 한울중 이전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교육청이 이달 서울에 공립유치원 8곳, 중학교 1곳을 신설하고 신흥초.흥일초를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신설하는 유치원은 공립유치원 확충 및 개발사업 등 인구유입에 따른 유치원 취학 수요 증가 대비 등을 위해, 강서구 마곡중학교는 마곡지역 도시개발에 따른 증가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설립했다.

신설 8개 유치원은 공립초등학교 내에 설립하는 병설유치원으로 마포구 성산초병설유치원, 마포구 한서초병설유치원, 강서구 탑산초병설유치원, 강서구 가양초병설유치원, 성동구 동명초병설유치원 외 단설유치원으로 택지개발지구인 강남보금자리 주택개발 및 내곡보금자리 주택개발지구와 강서구 마곡개발지구 등에 설립하는 강남 청계숲유치원, 강남 은곡유치원, 강서 마곡유치원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신흥초와 흥일초가 신흥초는 통합한다.

두 학교의 통합은 서울지역 최초의 학교 통합 사례로 흥일초 이적지에 한울중학교가 내년 3월에 이전 재배치돼 이 지역 숙원사업인 중학생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게 됐다고 서울교육청은 밝혔다.

[서울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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