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박근혜 중동 4개국 순방 경제사절단 "오너 부재 그룹 대거 출동"

 

▲아주경제 종목 뉴스
▷박근혜 중동 4개국 순방 경제사절단 "오너 부재 그룹 대거 출동"
-1일부터 시작한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방문에 참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 중 오너 리스크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어
-SK와 CJ, 한진, 효성, 한화 등이 대거 참가해 눈길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116명의 경제인중 대기업 소속 관계자는 30명
-SK그룹 계열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이 단연 관심
-에너지와 건설, 정보통신(ICT) 등 중동지역 국가들에게서 가장 협력을 필요로 하는 사업을 SK그룹이 모두 담당하고 있기 분석

▷확 바뀐 '갤럭시 S6'·웨어러블·핀테크 주목
-올해 MWC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 선보여
-LG전자는 스마트워치 신제품 'LG 워치 어베인' 공개
-중국 업체들도 각각의 신제품을 선보여
-이들 업체 모바일 시장 주도권 경쟁에 나서
-제조사뿐만 아니라 인터넷 기업도 뛰어든 핀테크(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도 눈길 끌어

▷3월7일은 참치데이, 대형마트 참치 경쟁 시작됐다
-대형마트들 '참치·삼치데이(3월7일)'를 맞아 참다랑어와 삼치 할인전
-롯데마트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최고급 참치 어종인 참다랑어와 삼치를 시세보다 25% 저렴한 가격에 판매
-호주산 남방 참다랑어 뱃살 모둠(약 240g)과 몸살 모둠(약 300g)의 할인 가격 각각 2만3800원, 1만9500원.
-삼치(약 700g)도 마리당 4500원에 선보여

▷삼성SDI BMW X5 신형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할 듯
-마그나 슈타이어 배터리팩 부문을 인수한 삼성SDI가 BMW 신형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을 확대
-삼성SDI BMW와 지난해 체결한 MOU에 따라 내년까지 현 수준보다 최소한 20∼30% 늘어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셀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져
-삼성SDI BMW i3 EV, i8 PHEV에 이어 BMW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인 X5 PHEV에도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
-BMW 신형 전기차로 4륜 구동에 340마력의 최고 출력, 유럽 기준 25㎞/ℓ의 연비를 갖춘 X5 e드라이브를 올해 내놓을 예정

▷전셋값 고공행진에 전세 난민 속출, 즉시 입주 가능한 단지 관심 ↑
-아파트 전셋값 고공행진 그칠 줄 모르면서 세입자들의 부담은 증가
-높아진 서울 전셋값을 감당할 수 없는 세입자들의 수도권 이탈도 가속화 추세
-전셋값이 집값을 턱밑까지 추격하면서 이참에 아예 내 집 장만하자는 수요도 증가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한 수도권 지역 아파트가 주목 받을 전망

▷박근혜 대통령 중동4개국 순방, ICT·보건의료 '제2의 중동붐' 신성장동력으로 활용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에너지나 건설·인프라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새 분야로 초점
-정보통신기술, 국방, 보건·의료 등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접목시킨 고부가가치 서비스의 수출 길을 넓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한다는 것
-중동 지역의 교역규모는 1540억불로 아시아(5456억), 유럽(1570억)에 이은 우리의 제3위 교역권

▷르노삼성 SUV 시즌 공략 나선다…QM3 RE 시그니처·2015년형 QM5 출시
-르노삼성이 레저열풍으로 점차 증가하는 스포츠유틸리티(SUV) 시장공략에 드라이브
-르노삼성 기존 QM3 트림에 신규 컬러 및 내외장 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Signature) 추가-가격인상 없이 신규사양 추가 및 기존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5년형 QM5를 출시
-르노삼성의 QM3, QM5는 지난 해 두 차종은 우수한 품질, 정숙성,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 등으로 큰 인기를 끌며 르노삼성의 내수성장을 견인
-르노삼성은 SUV 시즌인 봄을 겨냥, QM3와 QM5에 감각적인 레드 컬러와 신규 편의사양을 추가해 SUV 구매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

▷중국 또 금리인하...추가 인하 가능성도
-중국 중앙은행 인민은행 또 다시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은 실물경기 악화를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
-인민은행은 지난해 11월 이미 0.2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 -당시 인하는 2012년 7월 이후 2년4개월만으로 인민은행 금리 정책의 전환점
-이후 3개월만에 인민은행이 추가적으로 금리인하를 다행한 셈.
-중국 당국은 2012년 5월 이후 33개월 만인 이달 지급준비율(지준율)을 0.5% 포인트 인하

▲오늘의 톱픽
▷조선주 반등…생각보다 더 가벼워질 수도 [하이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의 실적발표 2월 넘긴 가운데 현대조선그룹의 실적발표가 다소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의견
-다만 시장은 충격이 없었음에 안도감을 느끼고 있는 중
-대우조선해양의 무난한 실적이 반등 중인 조선주에 추가 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
-조선주 장기 싸이클로서는 더 나빠질게 없어
-실적, 유가, 경기 싸이클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이유를 찾고자 준비 중
-단기에는 당사가 1월 3주부터 6주째 계속 본자료에 대표차트로 기재하고 있는 대차잔고와 공매도를 주목해야할
-더 나빠질 것이 없다는 컨센서스가 강해질수록 조선주는 지난주처럼 또 이유 없어 보이게 반등하며 시장 참여자들을 힘들게 할 것
-조선주 투자의견의 말그대로 중립(Neutral)까지 조선주 비중을 끌어올리시기를 권고

▷한라비스테온공조 주인 오길 기다리며 [하나대투증권]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각각 +5%, -14% 변동한 1.42조원, 949억원(OPM 6.7%)으로 시장 기대치 수준 하회
-현대차 그룹의 4분기 생산증가와 7월 인수한 Cooper Standard의 매출 반영으로 외형성장은 양호했으나, 원·유로 환율의 하락과 경상연구개발비 등 판관비의 급증 영업이익 기대치 15% 하회
-경상연구개발비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하면서 이익률을 0.5%p (YoY) 낮추는 역할
-M&A와 재무정책 등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시점으로 이는 신규 대주주의 의사 결정에 좌우되기 때문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4만7000원으로 하향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유안타증권 보유 중인 동양생명 주식 전량인 322만6512주(5.06%)를 538억8000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 출자지분 매각을 통한 영업용 순자본 및 유동성 확충 위해.

▷한국거래소 대한전선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공시. 대한전선 자본금의 100분 50 이상 잠식(97.4% 잠식)을 공시.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의 주식 899만1097주를 출자전환 방식으로 606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

▷한화생명 보통주 1주당 18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시가 배당률은 2.15%로 배당금 총액 1488억원 수준.

▷동아쏘시오홀딩스 바이오 시밀러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디엠비(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 동아쏘시오홀딩스 분할 후 존속 회사로 남아. 분할기일 올해 4월 1일.

▷YG엔터테인먼트 작년 영업이익이 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63억원, 182억원으로 34.4%, 21.4% 늘어.

▷두산건설 보통주와 종류주 1주당 각각 100원, 2288원의 현금 배당을 한다고 공시.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 기준으로 1.0%며 배당금 총액은 551억1025만4536원.

▷현대로템 터키 이스탄불시 교통국과 971억원 규모의 '하즈오스만-예니카프 68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계약 규모 현대로템의 최근 매출액 대비 2.94% 해당.

▲주요 뉴스
▷뉴욕증시 성장률 부진에 하락…다우 0.45%↓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연율 2.2%, 예상치(2.0) 상회, 속보치(2.6) 하회
-기업재고 하향(1131억 달러 → 884억 달러) 원인
-4분기 소비지출 4.2%, 속보치(4.3) 하회. 2006년 1분기 이후 최대

▷미국 2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95.4, 예상치(94.0) 상회

▷미국 2월 시카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5.8, 예상치(58.0) 하회
-기준선(50) 하회, 2009년 7월 이후 5년 반래 최저치

▷미국 1월 잠정주택판매 MoM +1.7%, 예상치(2.0) 하회

▷중국 2월 통계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9, 예상치(49.7) 상회

▷중국 인민은행, 3월 1일부터 1년 만기 위안화 예금 기준금리 2.50%, 대출 기준금리 5.35%로 각각 0.25%p 인하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 "금리인상 시점은 올해 언제쯤"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금리 인상 늦은 것보다 조기 인상이 더 위험"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 말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으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 "물가가 상승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지만 오는 6월부터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 열려 있어"

▷유전개발업체인 베이커 휴즈 측 "지난주 미국의 유정 채굴설비 수 33개 감소한 986개 기록, 12주 연속 감소세"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295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80억원 (2월 26일 기준, ETF 제외)

▲오늘의 증시 일정
▷한국 2월 수출
▷한국 1월 광공업생산
▷중국 2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유럽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
▷미국 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
▷유럽 2월 소비자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