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의 제주도 축제 여행 기획전은 다가오는 봄, 특별한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봄이 되면 제주에서는 지역의 특성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축제가 열리는데 그 중에서도 제주 들불축제와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대표적이다.
다가오는 3월 5일부터 시작되는 제18회 제주들불축제는 ‘제주인이 자랑하고 싶은 문화자원 1위’로 선정될 만큼 깊은 역사와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지역축제다.
3월에 떠날 여유가 없다면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는 가파도 청보리 축제여행을 눈여겨보자.
가파도는 제주 모슬포항에서 20여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작은 섬이지만 한번 가면 아름다운 청보리 광경에 사로잡혀 발을 뗄 수 없는 매력적이다.
가파도 청보리 축제에서는 커플 자전거 타기, 올레길 보물찾기, 소라잡기 체험(소라 무료시식 포함) 등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웹투어 제주여행 담당자는 "제주 들불축제와 가파도 청보리축제는 봄이 아니면 경험할 수 없는 축제."라며 "웹투어 제주축제여행 상품을 이용하면 제주 승마체험, 우도 관광 등 축제 이외에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말했다.
제주 들불축제 2박 3일 상품은 30만4800원부터, 제주 가파도 청보리 축제는 46만58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모든 상품에는 왕복항공과 호텔 숙박 2일, 전일정 현지 특식이 포함돼 있다. 02-2222-261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