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원 보증공급 돌파한 인천신용보증재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2 08: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욱기, 이하 인천신보)이 지난달 27일 누적 보증 공급 실적 5조원을 돌파했다.

2013년 8월 4조원을 돌파한지 1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올해로 창립 17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인천신보는 인천지역 소기업 소상공인의 원활한 보증지원을 통하여 인천지역 경제안정은 물론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신보는 3만2,481건에 7,025억원을 공급하였으며, 특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매년 2.5%의 이자를 지원하는 인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을 3천여명의 소상공인에게 성공적으로 공급하였다.

김욱기 인천신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인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