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엠버, 꿀성대 교관 목소리에 '지·아이·엠버'로 변신

[사진=MBC '진짜 사나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진짜 사나이' 엠버가 꿀성대 교관 목소리에 '지·아이·엠버'로 돌변, 두려움을 떨쳐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엠버가 꿀성대 교관의 말 한 마디에 공포를 이겨내는 모습을 보였다.

엠버는 절벽 하강 훈련을 앞두고 평상시 모습과 달리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였다. 겁 먹고 긴장한 엠버는 교관이 말하는 것을 제대로 알아 듣지 못하고, 다른 말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꿀성대 교관은 엠버에게 "손가락 펴고 과감하게 뛰어와"라고 명령했고, 꿀성대 교관 말 한 마디에 엠버는 과감하게 땅 밑으로 진격했다.

엠버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꿀성대 교관은 방송 직후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으며 훈훈한 일상 모습까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