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 간이체육시설 3월 개장

  • 야구장 3면, 축구장 3면, 풋살장 2면…지역생활체육 활성화 기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는 “드림파크 간이체육시설”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1일부터 개장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온 간이체육시설(야구장 3면, 축구장 3면, 풋살장 2면 등)은 매립지 주변 영향권 주민 및 지역 스포츠 동호인 등이 이용하고 있으며, 간이체육시설을 통해 매립지 영향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 서구 리틀야구단 및 지역주민의 체육 활동을 지원, 지역사회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야구장 및 축구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수시로 대관하며 시설 이용은 SL공사 홈페이지(www.slc.or.kr) 예약/고객서비스의 ‘간이체육시설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드림파크간이 체육시설 위치도[사진제공=SL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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