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월 2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전 아기호랑이 뱅용이와 면담중. "아.빠. 해봐 아.빠 ~~" 엄마한테도 엄마. 아빠한테도 엄마. 할머니한테도 엄마. 하지만 맘마는 맘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호랑이 무늬가 들어간 옷을 뒤집어 쓴 소유진 아들 뱅용이(용희)를 보고 남편 백종원이 환하게 웃고 있다.
지난해 4월 첫째 아들을 출산한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