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색다른 이벤트를 고민하는 커플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요리와 함께하는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샘표 지미원에서 열리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화이트데이 전날인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전문가의 시연을 통해 각 가정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폰타나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소스, 올리브 오일 제품을 활용한 발사믹 소스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스피니치 딸기 샐러드 등의 메뉴를 직접 만들고 시식해 볼 수 있다.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당첨자는 9일 폰타나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참석자들에게는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소스, 컵 수프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폰타나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주민구 마케팅팀 폰타나 담당자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연인과 함께 로맨틱한 식탁을 만들어 즐기실 수 있도록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며 "폰타나 제품들을 활용해 서양식을 보다 손쉽게 만드는 노하우를 배워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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