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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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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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립어린이도서관이 3월부터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북스타트 프로그램를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서, 안양시에서는 생후 12개월에서 48개월 아가와 부모를 대상으로‘병아리들의 책 나들이’,‘몸으로 만나는 그림책’ 등 6개의 프로그램을 한 해 동안 4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의 내용을 엄마와 아가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보는 것이 핵심인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아가의 생애 초기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부모와 아가의 관계를 풍요롭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자는 3∼5일까지 안양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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