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심사위원 박진영에게 극찬을 받은 케이티김의 영상이 170만뷰를 돌파했다.
2일 오전 11시 20분 기준으로 네이버 TV캐스트에 올라온 '케이티김-니가 있어야 할 곳/ god(TOP10 경연)' 영상을 177만 8394명이 클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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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케이티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케이티김은 god 노래를 자신만의 소울 창법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편곡해 열창했고, 심사위원들은 연신 고개를 흔들며 케이티김 무대에 집중했다.
무대가 끝나자 기립박수를 친 박진영은 "미쳤다. 심사 불가다. 케이티 피 속에서 나온 자기 노래다. 4년간 최고의 무대였다. 나를 처음으로 일으켜 세운 참가자"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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