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저리·유예할부 및 사은품 행사, 상하이모터쇼 참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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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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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조이 스프링 페스티벌 실시… 코란도C·렉스턴W 등 적용

쌍용자동차 코란도 패밀리.[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코란도C와 렉스턴W 등을 판매 중인 쌍용자동차가 저리·유예할부와 사은품 중즈어. 상하이모터쇼 관람 지원 등 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이달 한달간 이 같은 내용의 ‘엔조이! 스프링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오는 3~31일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영업일 기준)씩 총 21명을 추첨해 ‘2015 상하이모터쇼’를 참관할 수 있는 커플 여행권(동반 1인 포함)을 제공한다.

2015년형 코란도C와 렉스턴W를 일시불·정상할부로 구입 시 세이프티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고 코란도투리스모는 스페셜 스프링 패키지(루프톱 텐트 또는 4WD 시스템 중 선택)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출시 기념으로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고 2채널 블랙박스도 제공한다.

코란도C·코란도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1.9~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투리스모는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 0~30%, 3.9~5.9%(12~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C는 선수율 15%에 4.9%(60개월)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원(KX 기준)의 이코노미 유예할부를 운영하고 있다. 렉스턴W도 선수율 없이 3.9~5.9%(36~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내놨다.

체어맨W CW 600·700 모델을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161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무상 지원한다. V8 5000은 새봄맞이 여행상품권(1000만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준다. 최초 7개월 리스료를 50% 감면한다. 체어맨W 구매 고객 중 체어맨 보유·출고 경험이 있으면 300만원, 쌍용차 RV 차량 보유 시 200만원을 할인한다.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 보유 시 10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쌍용차 출고(신차 기준) 경험이 있다면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RV 및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W나 코란도C 구입 시 각각 30만원, 20만원이 추가 할인된다. 9인승 이상 MPV 보유 고객이 코란도투리스모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지원한다. 경차·소형차 보유 고객이 티볼리를 사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코란도C·렉스턴W·코란도투리스모·코란도스포츠 구매 고객이 노후 차량 반납 시에는 최대 100만원을 보상한다. 입학시즌을 맞아 코란도C·렉스턴W·코란도스포츠·코란도투리스모 등 RV차량을 구입하는 고객(가족 포함)이 신입생이면 1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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