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네슬레코리아, 흰 우유가 초코 우유로 변하는 ‘네스퀵 매직스트로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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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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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가 흰 우유에 빨대만 꽂으면 초콜릿 맛으로 변하는 ‘네스퀵 매직스트로우 초콜릿맛’을 출시했다.

네스퀵 매직스트로우는 빨대 안에 우유를 초콜릿 맛으로 바꿔주는 알갱이가 들어 있어 흰 우유에 꽂기만 하면 바로 진한 초콜릿 우유를 즐길 수 있다. 흰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도 쉽고 재미있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성장기에 좋은 칼슘, 철분, 아연을 함유해 더 건강하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상자 패키지 뒷면에는 스트로우에 끼울 수 있는 네스퀵의 마스코트 ‘퀵키’ 액세서리를, 스트로우에는 가위•바위•보 그림을 넣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우유를 마실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400원(10개입)으로 전국의 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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