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연대회에는 사전 참가신청서를 낸 18개팀이 참가했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심사단 심사결과 '진접 새롬의 집'이 대회 1등상(광릉상)을 차지했다. 윤수하 진접읍 주민자치위원장은 "합창연습을 통해 함께 웃으며 호흡을 맞춰가는 시간이 즐거웠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한 단계 발전된 행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해 2월 개관해 우쿨렐레, 팝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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