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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손오공]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손오공은 지난달 28일 열린 '최강탑플레이트 지-플러스 챔피언십' 왕중왕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왕중왕전에는 전국 11개 지역 대표 선수 총 66명이 참석해 팽이왕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쳤다.
천하(4~7세) 리그에서는 이영빈 군, 명문(8세~10세) 리그는 박진우 군, 흑룡(11~13세)리그에서는 윤희운 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건강한 팽이스포츠 ‘탑플레이트 왕중왕전’에 참가한 어린이 선수들과 가족 분들 모두 좋은 추억 만드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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