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민국이는 제일 먼저 일어나 아빠 송일국과 모닝 인사를 했다. 일국은 민국에게 공손히 인사하게 지도한 후 꼭 안아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볼뽀뽀를 시작으로 이마 뽀뽀, 목 뽀뽀, 심지어 엉덩이 뽀뽀까지 연달아 하며 남다른 ‘모닝 스킨십’을 했다.
이에 대해 송일국은 “아이가 셋이다 보니 다른 집처럼 한 아이, 한 아이에게 애정을 쏟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 “그래서 최대한 애정 표현을 많이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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