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시장은 지난해 7월 용문역 앞 T자형 구조로 이전하면서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백승삼 이사장은 "용문5일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불편함이 없이 장을 볼 수 있는 카트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유철목 용문시장번영회장은 "용문5일장이 더 널리 알려져 방문 고객이 증가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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