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서울모터쇼[사진=서울모터쇼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달 3일 '2015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가운데, 심볼마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서울모터쇼 공식 페이스북에는 '2015 서울모터쇼'의 심볼마크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서울모터쇼 측은 "흐르는 선과 모터쇼 영문서체 만으로 자동차 형상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는데요! 자동차의 바퀴모양으로 표현한 알파벳 'O'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뫼비우스 띠를 모티브로 삼아 자동차 기술과 서울모터쇼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네요. 의미도 참 좋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2015서울모터쇼 심볼마크,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설명했다.
2015 서울모터쇼는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킨텍스(KINTEX) 진행된다. 주중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일반인은 1만원이며, 초중고 학생과 경로자 및 장애인은 7000원,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2015 서울모터쇼는 인터넷 사전 예매를 시작했다. 사전 예약시 일반인 대학생은 8500원과 초중고 5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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