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입은 신규상장 이후부터 15일간 양사의 평균시가총액이 시장전체 평균시가총액의 1%를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25%, 0.92%로 점쳐진다.
거래소 관계자는 "초대형주가 특례편입됨에 따라 코스피200의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커버리지가 84%에서 88%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지수품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례편입으로 기존 종목인 이수화학과 코오롱은 코스피200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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