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김대영)가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중인 FC안양 선수단을 방문 격려한데 이어 2일 오전 K리그 챌린지 개막 경기를 앞둔 FC안양 선수단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 위원장은 “올해 FC안양이 목표로 한 홈 전경기 승리를 꼭 달성, 재미있고 기분 좋은 경기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축구장을 찾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위원들은 최근까지 제주 전지훈련장을 방문 격려하고,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와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개막을 앞둔 선수들에게 격려 오찬까지 준비해 FC안양 선수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21일 오후2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자동차(티볼리) 등 다양한 경품 추첨과 함께 수원 FC와 첫시즌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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