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출근길인 2일 오후까지 전국은 옅은 황사의 영향을 받아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중부지방은 '나쁨', 남부지방은 '매우 나쁨' 단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후에도 전국이 '나쁨' 단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일교차는 다소 크게 벌어져 아침에는 서울과 광주 영하 2℃등 평년보다 조금 낮은 기온이겠지만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돼 서울 9℃, 광주는 11℃까지 올라가겠다.
2일에는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종일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
모든 해상은 대체로 맑고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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