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크라우츠버거 독일 환경청장은 1일(현지시간) "공병의 재사용을 늘리기 위해 일회용 용기에 추가로 과세하는 방안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코카콜라사는 병 회수율이 낮아 최근 재활용 재료로 제작한 0.5ℓ 및 1.5ℓ짜리 일회용 용기의 사용을 늘릴 예정이었다.
특히 0.5ℓ짜리 병의 경우 유동 고객이 주로 구입해 소매점으로 회수되는 경우가 드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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