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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승연 유승옥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02/20150302165858563020.jpg)
[사진=공승연 유승옥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기방이 공승연에 이어 유승옥과 사진 찍은 것이 알려지자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방 선배님. 열심히 해서 다음 작품때 꼭 만나기로 약속을 했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승연은 김기방과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유승옥 역시 김기방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2일 유승옥은 "김창렬의 올드스쿨. 라디오 너무 신기해용. 창렬오라버니 기방오라버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승옥은 김창렬과 김기방 사이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김기방은 조인성의 절친으로도 유명하다. 앞서 김기방은 KBS '1박2일'에서도 차태현을 위해 조인성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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