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김성균, '악연 연기때는 기분이 찝찝해' (살인의뢰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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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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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김성균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살인의뢰'는 베테랑 형사 태수(김상경)가 어느날 뺑소니범 조강천(박성웅)을 잡지만 그가 서울 동남부 연쇄살인범의 범인이자 자신의 여동생 수경(윤승아)을 희생자로 삼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진 일들을 담고 있다. 수경의 남편이자 매제인 승현(김성균)은 슬픔과 분노를 견디지 못해 사라져버린다.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조재윤, 김의성, 기주봉, 윤승아, 이상인, 오대환, 홍성덕, 임종윤 등이 출연한다. 청소년관람불가로 오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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