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강원영업본부, '류현진 정기예·적금’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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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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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0억원 상당의 ‘2015 NH 류현진 정기예·적금’, 승수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

[사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총 4000억원 상당의 ‘2015 NH 류현진 정기예·적금’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2015 NH 류현진 정기예·적금’은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기간 중 류현진 선수의 승수에 따라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류현진 선수가 5승을 달성한 경우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18승 이상 달성하면 최고 0.4%p의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농협 강원본부는 이번 상품은 NH농협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 정기예금은 0.05%p, 정기적금은 0.2%p의 우대금리를 추가 적용하기로 하고 지난달 23일 기준으로 1년제 정기예금의 경우 최대 연 2.35%의 추가 금리를 받고 1년제 정기적금의 경우에는 최대 연 2.85%까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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