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영 전 사장은 1963년 중앙대 상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건설에서 시작해 평생 건설·철강맨으로 살았다.
현대중공업 전무이사, 한라건설 대표이사 부사장, 인천제철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뒤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동양강철 명예회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복례씨와 심민수(천원샘씨앤알 전무), 심건수(현대해상화재 과장), 심은정씨 등 2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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