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세종시 투자 기업에 대해 기업자금 대출과 새로 입주하는 기업 임직원들의 생활안정자금을 최대 1.0% 금리 우대 등 각종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하나은행은 기업의 요청이 있을 경우 회계와 세무, M&A, 경영자문 등 중소기업 경영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대외 홍보와 기업금융 전담역 운영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앞으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화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시 중소기업 뿐 아니라 새로운 투자 기업과 임직원들의 조기정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