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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소유가 극찬한 박준우의 디저트 ‘라벤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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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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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예원과 소유가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요리를 극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예원과 씨스타 예원이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요리 ‘라벤더 숲’을 맛보고 감탄했다.

박준우는 예원의 냉장고 재료로 이원일 셰프와 ‘디저트 대결’을 펼쳤다. 이원일은 ‘트리퐁 크라운’이라는 퐁듀 요리를 했고, 박준우는 스프처럼 먹을 수 있는 디저트 요리의 일종 인 ‘라벤더 숲’을 내놨다.

라벤더 숲을 맛 본 예원은 “와, 라벤더 크림이 카스테라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사과의 아삭한 식감이 정말 좋다”며 “왜 박준우 셰프가 디저트 가게를 하시는 지 알겠다”고 말했다.

소유는 시식을 하고 “눈길을 걷고 있다가 눈을 집어서 먹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졌다”며 “사과도 그냥 흡수됐다”고 맛을 표현했다.

최현석 셰프도 “역대 디저트 요리 중 최고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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