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만 보여도 동공지진이!…'갑중의 갑' 유승옥 vs 강한나 vs 이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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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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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옥 인스타그램 & 아주경제 DB &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승옥 강한나 이태임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다름 아닌 신이 손으로 빚은 듯한 완벽한 몸매다.

유승옥은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 참가해 톱5에 입상할 정도로 몸매를 인정받은 모델이다. 특히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해 모든 여성이 원하는 34-24-35라는 완벽한 몸매를 인정받은 유승옥은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승옥은 운동으로 만들어진 애플힙을 자랑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즐거워. 왕파워. 기립근 장착중. 으악 허리가 너무 너무 아프다. 지방아 우리 이제 빠이빠이하자 얼른 도망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허리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사과를 떠오르게 하는 '애플힙'이 눈길을 끌었다.

신인배우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엉덩이골이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에서 신하균과 19금 베드신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몸매가 다시 회자되고 있다. 

이태임은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 이미 몸매는 인정받은 배우다. 당시 도발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았던 이태임은 상대배우인 이민기와 수위 높은 베드신을 선보였었다. 또한 스틸컷에서는 가슴이 깊게 파인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볼륨 넘치는 가슴라인을 과시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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