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3일 자동차업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을 조언했다. 목표주가는 현대자동차 20만원, 기아자동차 6만원을 제시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도 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연비 개선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주가회복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현대차와 기아차의 순이익을 각각 7조5000억원, 3조3000억원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현대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현대차, 전기버스 '일렉시티 타운'...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 달린다 #기아 #한국투자증권 #현대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