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패션 문외한 기욤, 가장 아끼는 옷 공개에 출연진 초토화

[사진=jtbc '비정상회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비정상회담'의 패션 문외한 기욤의 옷장 문이 열렸다.

2일 밤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행에 민감한 나, 정상일까? 비정상일까?'라는 안건에 대해 G12 멤버들이 토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패션에 둔감한 기욤, 패션에 민감한 블레어, 패션을 거부하는 일리야의 옷장이 공개됐다. 

선택된 세 사람은 각자 자신있는 옷들을 선택해 스튜디오에서 소개했으며 기욤은 노란색 바탕의 하와이언 셔츠, 이화여대 반팔티를 자신있게 선보였다.

기욤과 블레어의 대조되는 패션 센스와 일리야의 단호박같은 패션은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핑크빛 바탕에 크리스탈이 박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는데 이어지는 패션 지적에 아랑곳하지 않고 "크리스탈이 박혀있어서 카페에서 나왔을 때 햇빛을 받으면 반짝 반짝 정말 예쁘다"며 자화자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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