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서울 대치동 도시형생활주택 '현대썬앤빌 테헤란' 수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3-03 09: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현대썬앤빌 테헤란' 조감도. [제공=현대BS&C]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현대BS&C는 '현대썬앤빌 테헤란'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썬앤빌 테헤란'은 최근 10년간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이 전무한 강남구 대치동에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의 고급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공급된다. 전면에는 포스코사거리 및 테헤란로 최대 상권이, 후면에는 주거지역이 형성돼 있다. 지하철 선릉역(2호선·분당선) 1번 출구에서 400m 지점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노승용 현대BS&C 이사는 "최근 서초, 신사, 삼성 등 서울 강남지역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현대썬앤빌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사업성이 우수한 서울 도심 및 지방에서의 주택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BS&C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2008년 창립했다. 2012년 건설사업에 착수하면서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최근 아파트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건설사업 외 정보통신(IT)서비스 및 복합소재 가스용기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