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미림극장은 협의회와 연계하여 인천사회복지기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일반,학생 영화티켓요금을 50%할인해주고, 월1회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이용자에게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미림극장에서 기부하는 무료 특별 시사회에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미림극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가문화의 이용이 적은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이용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관람하고 인천시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월부터 매월 진행되는 추억극장 미림과 함께 하는 여가문화프로그램은 협의회 홈페이지 (welpi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032-764-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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