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 , 2015년 교육수요자 만족도 중학교 1위, 초등학교 2위 쾌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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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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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율 및 향상도 1위 달성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숙)은 인천시교육청에서 인천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결과, 관내 동인천중학교 1위, 초등학교 2위의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참여율 및 향상도는 모두 1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2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14일간 실시 됐다.

이번 성과는 동부교육지원청의 지난해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의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 활동, 학부모와의 소통 확대, 교육성과 홍보 등에 주력하여‘참여율 1위·향상도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역대 최고의 성과이다.

특히 송도 국제도시 개발에 따른 학부모들의 높은 기대치와 원도심과 신도심의 편차로 인해 교육여건상 많은 어려움이 있는 지역적 특성이 있음에도 좋은 성과를 나타냈다.

무엇보다 초·중 학교장, 교감 및 교직원들은 교육지원청과 혼연일체가 되어 교육과정 수립부터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학교특성에 맞는 자율적 학교 운영, 학생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운영 노력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활동을 실시한 결과이다.

또한 학교 제반시설 등 운영의 적극적인 개선과 교사·학부모·학생의 소통확대 및 교육성과 홍보를 통한 학부모의 교육참여 관심을 고취시키는 등 학교운영에 혁신을 불러 일으켰다.

이영숙 교육장은 2014.9.1 부임 이후 관할 초·중학교 99개교를 한군데도 빠짐없이 1회 이상 방문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행·재정적 교육지원 업무에 반영하도록 교육지원청 전 과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온갖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학교·일반 직장 및 사회적 배려계층 관련의 유관기관 등을 방문하여 학부모 대상 강의 및 상담 소통에 몸소 나서“행동 및 소통에 앞장서는 교육장, 음지에 있는 이웃에게 배움과 교육의 기회를 나누는 교육장”이란 별칭을 얻을 정도로 학교 및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얻어왔다.

이영숙 교육장은“이번 결과는 동부교육가족 전체의 노력과 신념의 결실이며,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결과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교육개선에 힘써준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더욱 향상시키고 만족도 으뜸 동부교육이 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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