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효자 ‘티볼리’, 3월 판매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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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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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용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쌍용차 티볼리를 3월에 사면 5.9% 이율로 72개월까지 할부가능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는 1월 2312대,2월 2898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쌍용차 SUV중 유일하게 판매량이 늘어났다.

3월 티볼리를 구매하는 고객 중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이며 할부기간 36개월 이상인 조건으로 계약하면 2CH 블랙박스를 무상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코노미 유예할부를 선택할 경우(TX M/T 기준) 선수율 15% 유예율 30% 조건으로 최저 월 20만원대도 가능하다.

지난 1월 출시한 티볼리는 배기량 1.6리터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SUV로 공식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최저 1635만원에서 최고 2347만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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