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일 삼성엠알진단방사선과의원(원장 서홍길)과 저소득층 의료서비스 지원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저소득 소외계층 의료사례관리 협력을 골자로 의료비 경감, 긴급·위기가정 의료 자문 등에 나선다. 서홍길 원장은 "모든 치료에서 진단은 가장 기본적인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 희망항아리 부모교육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 연세마취통증의학과의원과 의료비 감면 협약 #남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 #삼성엠알진단방사선과 #업무협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