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야구공, 글러브, 배트 등 다양한 야구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오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신생팀인 KT wiz와 넥센의 경기를 비롯해 한국프로야구 2015시즌 시범 경기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야구팬들을 들뜨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마트가 전국 스포츠매장 입점 점포에서 글러브와 야구공, 배트, 장갑 등 각종 야구용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이마트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미즈노 유소년 글러브(4만9000원), 윌슨 A480글러브(5만9000원) 등이 있다. 구질 연습을 위한 그립 위치가 그려진 구질연습 야구공과 연식 야구배트도 각각 5800원, 3만4900원에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