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재)한성손재한장학회(회장 손재한)은 지난 2일 양평전자과학고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장학회는 이날 전자과학고 과 수석에게 1인당 150만원씩을 8명에게 지급했다. 또 양서면 부용2리 주민 자녀 12명에게 480만원을 수여했다. 한성손재한장학회는 2013년에 설립돼 지난해부터 양평전자과학고와 부용2리 주민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관련기사김동연 "서울~양평 고속도로 관련 국토부의 자체감사는 맹탕 감사" 비판양평서 단독주택 화재에…40대 부부 숨져 #양평 #장학금 #한성손재한장학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