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클라라·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이태임은 쥬얼리 예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는 “특별히 흥분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랐고 촬영까지 중단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현재 이태임 논란에 대해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은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이 과정에서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모바일 메신저 대화내용이 유출되면서 진흙탕 공방전을 펼쳤다.
한편 86년생 섹시스타 중 한 명인 이채영은 지난 2012년 트위터에서 ‘몸집이 큰 외국인 여성을 도촬’하는 일로 당시 화제가 됐다. 이채영, 클라라에 이어 이태임까지 86년생 섹시스타의 수난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