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 산둥성 지난에 위치한 루넝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E조 조별예선 2차전 전북현대와 산둥루넝간 경기에서 전북현대가 산둥루넝을 4대 1로 압승을 거뒀다. 최강희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앞서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서 가시와 레이솔(일본)과 0-0으로 비긴 바 있다. 이날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은 에두가 골 세러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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