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우양에이치씨는 3일 부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2015년 3월 2일 만기도래 어음 결제를 이행하지 못해 1차부도가 발생한 사실이 있으며 최종부도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회사 측은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되는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우양에이치씨 소액주주, 분식회계 근거 손배 소송 나서<공시> 우양에이치씨, 194억 규모 열교환기 공급계약 #거래소 #부도 #우양에이치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