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인천기상대는 3일 오후 9시를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시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5분 현재 인천 지역에 초속 6.2m의 다소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앞으로 최대 초속 17m까지 바람이 거세질 것이라는 게 기상대의 예상이다. 앞서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기상대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특보는 내일 오후께 해제될 전망이다. #강풍주의보 #강화군 #인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