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값싼 '중국산' 성조기가 주로 사용됐지만 앞으로는 자국에서 생산된 것만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 마이크 톰슨 하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통과되면서 취해진 것으로, 이 법은 성조기 제조에 사용되는 잉크까지 모두 미국산이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러한 새 규칙은 국가적 자존심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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