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신수지, 완벽한 엉덩이 라인 비법 공개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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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0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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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사진=JT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끝까지 간다'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예쁜 힙라인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3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2라운드 도전에 나섰다.

이날 신수지는 몸풀기로 댄스를 선보였고 장윤정은 “좋다. 몸매가 이렇게 탄탄할 수 있냐”며 칭찬했다.

이에 신수지는 힙업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엎드린 자세로 다리를 들며 엉덩이에 긴장감을 주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

신수지는 "이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상하로 다리를 왔다 갔다 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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